[사진=동원F&B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동원F&B가 동원참치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선정했다. 송중기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통해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에 남성적인 매력까지 보여주며,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회사 측은 송중기가 갖고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가 동원F&B가 계획 중인 혁신적 마케팅방향과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동원F&B는 지난해 출시한 '건강한 참치'에 이어 올해 다양한 용도의 스마트한 참치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중기가 출연한 '동원참치' TV 광고는 4월 중 만나볼 수 있다.관련기사CJ제일제당, 베트남 육가공업체 인수 실패 이케아 코리아, 장진 감독이 연출한 '브랜드라마' 공개 #동원참치 #동원F&B #송중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