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김범, 푸저우 팬미팅 성료

2016-03-3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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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중국CGV]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범이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범이 지난 26일 CGV 푸저우 타이허IMAX 관에서 오픈 백일 기념행사로 개최하는 ‘스페셜 팬 미팅’에 참석한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열린 ‘스페셜 팬 미팅’은 퀴즈 맞추기, 이스터 에그 만들기, 셀카 찍어 주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스페셜 팬 미팅’에 초청된 사전 응모자 200명 이외에도 쇼핑몰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중국 팬들이 모여 다시 한번 김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범은 중국에서 영화 ‘적인걸 프리퀄’를 시작으로 주연작 ‘중생애인’,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에 출연했다. 드라마 ‘미시대’에서는 강직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완벽주의자를 연기했다. 지난해에는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중국 인기 배우 왕리쿤, 정원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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