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송혜교 태양의 후예[사진=태양의 후예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마지노선은 없다. 30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직전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 31.9%(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미니시리즈 드라마 시청률이 30%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이다. 동사 드라마로는 2010년 작인 '제빵왕 김탁구' 이후 6년 만이다. 경쟁작의 성적은 처참하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5.1%,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3%에 그쳤다.관련기사'태양의 후예' 송중기, '9시뉴스'도 구했다! 시청률 23.3%로 '껑충'유덕화 아내 주리첸, 50세에 둘째 임신 #닐슨코리아 #시청률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