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납치된 강모연을 구하기 위해 단독작전에 나섰다. 31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은 깊은 밤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아지트로 잠입하고, 요란한 총격음이 터져 나온다. 유시진의 단독작전을 눈치 챈 서대영(진구)은 안 좋은 예감에 휩싸인다. 또 강모연(송혜교)과 마주한 유시진은 뜻밖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중국 언론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진짜 이혼한다" <영상출처:드라마SBSKBSMBC 예고편> #송중기 #진구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