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문희상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첫 거리유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김민철 의정부을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자일동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오후 4시 40분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첫 유세를 벌이기로 했다. 이어 재래시장, 아파트,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거리유세에는 같은당 정청래 의원이 이끄는 '더컸유세단'이 유세 지원에 나선다. 관련기사문희상 "통합의 시대정신 필요...'국무총리 책임제'가 대안"'3자 변제 원조' 문희상 "文 전 대통령이 끝까지 동의 안해" 문 후보 측은 "이번 선거는 의정부의 앞으로 50년의 먹거리와 운명을 좌지우지 할 중요한 선거"라며 "의정부의 백년대계 완성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희상 #선거운동 #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