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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차지연[사진=tvN 방송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30/20160330163732758306.jpg)
슈가맨 차지연[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슈가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차지연은 "대학 다닐 때 기세가 기울어서 장학금을 받지 못하면 못다니는 정도였다. 늘 수석을 했는데 장학금을 받아도 학교를 다니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제일 짭짤한 것은 가요제였다. 동네 가요제에 나가서 생활필수품을 상품으로 받아 생활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