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30일 "세계적인 문화산업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의성과 기술을 융합한 핵심콘텐츠, 즉 '킬러콘텐츠' 창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 날 서울 중구에 있는 문화창조아카데미를 찾아 "문화창조아카데미는 미래 융합형 인재양성의 산실이자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모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화창조아카데미는 문체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6개 거점 중 하나로, 융합 인재 양성과 기술개발을 담당한다.
황 총리는 "문화창조 아카데미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문화콘텐츠 교육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 아카데미에 최첨단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융복합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황 총리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체육계 스타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오찬 간담회에는 전 골프 선수 김미현, 전 축구 선수 김병지, 전 야구 선수 양준혁, 전 역도 선수 장미란, 전 농구 선수 허재,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산악인 엄홍길 등 체육계 인사 13명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어 국민적 단합이 필요하지만, 메마른 사회 분위기가 통합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정부는 나눔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러분 같은 사회 각 분야 리더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지난날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한번 국가대표는 영원한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으로 희망의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 날 서울 중구에 있는 문화창조아카데미를 찾아 "문화창조아카데미는 미래 융합형 인재양성의 산실이자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모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화창조아카데미는 문체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6개 거점 중 하나로, 융합 인재 양성과 기술개발을 담당한다.
황 총리는 "문화창조 아카데미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문화콘텐츠 교육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 아카데미에 최첨단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융복합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황 총리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체육계 스타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오찬 간담회에는 전 골프 선수 김미현, 전 축구 선수 김병지, 전 야구 선수 양준혁, 전 역도 선수 장미란, 전 농구 선수 허재,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산악인 엄홍길 등 체육계 인사 13명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어 국민적 단합이 필요하지만, 메마른 사회 분위기가 통합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정부는 나눔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러분 같은 사회 각 분야 리더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지난날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한번 국가대표는 영원한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으로 희망의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