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코스닥 스타트업 자문위원회의에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뒷줄 왼쪽세번째)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30일 '코스닥 스타트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과 더불어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촉진을 위해 '자금조달→유통→회수'로 이어지는 모험자본 선순환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크라우든펀딩, 사적시장, M&A 중개망의 구축 방향 및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및 주식유통을 지원하고, M&A 등 회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과제들을 논의할 계획도 있다. 관련기사증권사 13곳은 ATS 메인마켓 거래 미룬다'美주식 23시간 거래소' 24X 대표, 국내 증권사 만나 지분 투자 요청 #거래소 #스타트업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