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은 최근 소아암환아 기부캠페인 ‘슛포러브’가 2016년도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의 헤딩에 도전했다.
앞서 참여한 안정환의 ‘45m 한강 횡단 슛’과 유상철의 ‘40km 속도로 이동하는 표적에 골 넣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미션은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첼시FC 소속 선수들의 라커룸 영상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된 ‘헤딩 농구’이다. 김보성과 시민들로 구성된 6명의 도전자들은 소아암환아의 소원기금을 획득하기 위해 해당 미션에 도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도전자들은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헤딩을 하며 소아암환아의 소원기금을 획득하기 위해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사회적기업 비카인드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하는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은 참여자가 주어진 미션에 성공할 경우 소아암-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기금으로 100만원이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