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엔소닉이 1년 여 만에 국내 활동 시동을 건다.
엔소닉은 30일 신곡 '엑스칼리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엑스칼리버'에는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Mr. Mr.)'의 김희정, 4miles 작곡팀과 팝스타 리한나, 레이디가가, 마돈나, 드레이크 등과 함께 작업한 영국의 크리스 게링거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봉준, 민기가 출연해 신인 여배우와 삼각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직접 출연한 두 멤버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공백기 동안 엔소닉은 해외 활동을 통해 홍콩 금곡장 베스트 노래상 수상, 중국 광저우 3000석 규모 단독 콘서트 개최 등의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