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공개 열애를 끝냈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10월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결국 안타깝게 결별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출신으로 최근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했으며, 송민서는 ‘시크릿 가든’ 등에서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