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뉴이스트가 쎄씨 4월호를 통해 스트리트 악동으로 변신했다.
뉴이스트는 쎄씨 4월호를 통해 ‘여왕의 기사’와는 180도 변신한 모습을 담은 화보 ‘Nu’est is new’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애착을 가지며 직접 앨범 콘셉트 아이디어를 냈다. 또 렌은 여왕의 기사 캐릭터 리이노를 모티브로 파격적인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고, 민현은 처음으로 탈색을 하며 헤어도 변신을 시도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변신을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호는 ‘나의 천국’과 ‘사실 말야’ 작곡에 참여했으며, JR과 민현도 작사에 참여하는 등 앨범 곳곳에 멤버들의 손길을 담아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스트리트 악동을 콘셉트로 멤버 5명의 리얼하고 장난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실로도 멤버들은 우애 깊은 팀워크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나에게 가장 천국 같은 곳, 이상형, 멤버들의 비밀 폭로전, 서로 고쳐줬으면 하는 점 그리고 팬들에게 남기는 한마디까지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유쾌한 분위기 속에 오고 간 인터뷰도 담아냈다.
펑키한 비주얼과 유쾌하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인 뉴이스트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