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김갑수, 류수영에게 박신양을 얕보지 말라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 신영일(김갑수)이 신지욱(류수영)에게 조들호(박신양)의 실력을 얕보지 말라고 충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일은 신지욱에게 조들호가“구멍가게 변호사 노릇하고 있으니까 네가 이길 것 같냐? 조들호는 기소율 100%의 전무후무한 검사였다. 그 실력이 어디 가겠냐? 이기기 쉽지 않을 거다”라고 주의를 줬다. 이어 신영일은 인력을 보강해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신지욱은 필요하면 말씀드리겠다고 하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관련기사'사흘' 박신양 "오컬트, 공부에 푹…회의 10시간씩 100회 하기도"강소라, 올해의 '체리 뮤즈' 선정 #강소라 #류수영 #조들호 #박신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