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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중구 다산로에서 열린 지상욱(사진 오른쪽 두 번째)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이회창(사진 오른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비롯해 원유철(사진 오른쪽 세 번째) 새누리당 원내대표, 오세훈(사진 왼쪽 첫 번째) 후보, 홍문종(사진 왼쪽 두 번째)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서울 서초을) 후보,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등이 참석해 지 후보의 출마를 축하했다.[사진=윤정훈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9/20160329204029225416.jpg)
29일 오후 서울 중구 다산로에서 열린 지상욱(사진 오른쪽 두 번째)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이회창(사진 오른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비롯해 원유철(사진 오른쪽 세 번째) 새누리당 원내대표, 오세훈(사진 왼쪽 첫 번째) 후보, 홍문종(사진 왼쪽 두 번째)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서울 서초을) 후보,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등이 참석해 지 후보의 출마를 축하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지상욱(서울 중구·성동을) 새누리당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개소식을 방문했다. 지 후보는 과거 이회창 전 총재의 자유선진당 시절 공보특보로 정계에 입문한 바 있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다산로에서 열린 지상욱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이 전 총재를 비롯해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오세훈(서울 종로) 후보,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서울 서초을) 후보,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등이 참석해 지 후보의 출마를 축하했다.
기자들이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에 관해 묻자 "시간이 되면 자세히 말 할 것"이라며 확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