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꽃이 만발하고 연인들의 사랑이 꽃피는 계절, 봄이 왔다. 중국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 시후(西湖)공원에는 '하트' 모양의 섬이 있다. 30여종의 새들이 서식하는 보금자리인 이곳에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밀려들면서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따스한 설레임으로 물든 마음같아 눈길을 끈다. 28일 상공에서 촬영한 시후공원 '하트섬'의 모습.
화사한 꽃이 만발하고 연인들의 사랑이 꽃피는 계절, 봄이 왔다. 중국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 시후(西湖)공원에는 '하트' 모양의 섬이 있다. 30여종의 새들이 서식하는 보금자리인 이곳에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밀려들면서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따스한 설레임으로 물든 마음같아 눈길을 끈다. 28일 상공에서 촬영한 시후공원 '하트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