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원소방서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 투·개표소 등 30개소에 대해 4월 11일까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투표소 29개소, 개표소 1개소 등 총3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선거 당일 개표소에 소방차량 등 인력·장비를 지원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임동권 소방서장은 “소방점검 결과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선거일 이전에 시정해 원만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