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뱅드매일은 토스카나 와인 명가인 아비뇨네지 와이너리의 '아비뇨네지 비앙코 토스카나'를 신규 출시한다.
아비뇨네지 비앙코 토스카나는 섬세한 느낌이 특징이다. 세계 최고의 스위트 와인 중 하나인 '아비뇨네지 빈산토'를 만드는 원액으로 양조한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다. 맑은 짚색을 띠며 살구, 배, 사과 등의 은은한 과실 향과 흰 꽃 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아비뇨네지 비앙코 토스카나는 와인의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깨끗한 스테인레스 통에서 5개월간 숙성을 거쳤다"며 "토스카나에서 손꼽히는 명가인 아비뇨네지 양조철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와인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