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2016-03-28 10: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지난 24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안양시 동안구 관내 107개 금융기관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범인 검거를 위해 금융기관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노 서장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는 범죄의 특성상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려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혹시나 전화금융사기와의 관련성이 있지는 않은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과 전화금융사기 신고보상금이 최고 1억원으로 상향된 만큼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