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시윤이 과거 한 누나와의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윤시윤은 '누나들에게 인기가 많았을 거 같은데?'라는 질문에 "학교로 타이트한 교복을 입고 거북이처럼 가방을 멘 누나가 찾아온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윤시윤은 "누나에게 상담을 하니 아는 오빠들이라며 인사를 하라고 했다. 정말 인사했는데 그 뒤로 학교를 편하게 다녔다. 학교 짱도 나를 안 건드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윤시윤이 1박2일 제6의 멤버로 합류한다"고 보도했지만, 1박2일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