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딸기우유 주던 와이 누나와의 남다른 사연? "편하게 학교 다녀"

2016-03-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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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시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시윤이 과거 한 누나와의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윤시윤은 '누나들에게 인기가 많았을 거 같은데?'라는 질문에 "학교로 타이트한 교복을 입고 거북이처럼 가방을 멘 누나가 찾아온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시윤은 "내게 딸기우유를 주며 와이가 있느냐고 물었다. 뭔가 싶었다. 내가 염색체도 아니고.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의남매라 하더라. 나는 그냥 교회에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졸업한 형님들 중 배달하는 분들이 나를 찍었다는 거다. 인사를 안 해 건방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시윤은 "누나에게 상담을 하니 아는 오빠들이라며 인사를 하라고 했다. 정말 인사했는데 그 뒤로 학교를 편하게 다녔다. 학교 짱도 나를 안 건드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윤시윤이 1박2일 제6의 멤버로 합류한다"고 보도했지만, 1박2일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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