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진에어(대표 최정호)가 B737-800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총 19대(B737-800 16대, B777-200ER 3대)를 보유했던 진에어는 이번 도입으로 보유 항공기를 B737-800 17대, B777-200ER 3대의 총 20대로 늘리게 됐다.
진에어는 “기령 0년의 신규 생산 항공기 도입에 대해 꾸준한 검토를 이어갈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항과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이번에 도입한 B737-800 1대 외에도 올 여름경 B737-800 1대와 B777-200ER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총 3대의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는 것으로, 연말 기준으로 총 22대(B737-800 18대, B777-200ER 4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