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재난안전 분야에 근무하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소속 일반직 공무원과 안산시 안전사회지원과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야간 소방현장출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은 안산소방서 119구조대 및 구급대에 각 각 2명씩 지정 △업무소개 및 체험계획 설명 △소방활동 현장 동행출동 △현장활동 대원들과 소통의 장 운영 △서장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사회지원과 손경수 과장은 “현장 경험을 통해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다”며“관내 재난발생 시 상호간 의사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춘희 서장은 체험에 참여한 공무원들에게 "이번 현장체험으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을 이해하고,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회로 삼아달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