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3일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연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확산을 통해 생명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수원지방법원 보안요원 등 4개팀 8명이 참가,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경연을 펼쳤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원지방법원 최슬기, 오민우는 오는 4월 14일 열리는 제5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유 서장은 “수상자를 격려하고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을 향상 시켜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