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권상우,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 크랭크인

2016-03-25 08: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수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권상우가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의 크랭크인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첫 촬영에 앞서 진행된 ‘돌아온 사랑’ 크랭크인 행사에 참석한 권상우가 앞으로 함께 호흡할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드라마 대박을 기원한 것.

돌아온 사랑’은 지진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송진남(권상우 분)이 자신을 거둬준 소녀 서정향(왕자문 분)과 사랑했던 아내 임효(리념 분) 사이에서 기억을 되찾으며 혼돈을 겪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권상우 외에도 중국 유명 배우 리념, 왕자문, 왕요경 등이 출연한다. 한국 드라마 ‘천상여자’를 집필한 이혜선 작가가 중국 장효운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한-중 합작 드라마다.

권상우는 “극 중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연기에 대한 고민은 물론, 스태프들과의 소통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이번엔 한국과 중국 스태프들이 함께 하므로 더욱 기대가 크다.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