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김혜란 기자]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국민의당은 서울 관악구을 경선 결과 이행자 전 서울시의원이 후보로 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역구는 18대 국회의원인 김희철 후보와 안철수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왕규 후보와의 3파전이 펼쳐졌다. 이 후보는 전체의 72.5%를 얻어 김 후보과 박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동시에 국민의당은 경기 광명시을에 송백석 전 고려대 연구교수를 단수 공천했다.관련기사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경선 #관악구을 #국민의당 #이행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