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원희룡 제주지사가 보아오 포럼 참석, 글로벌 인적 교류 및 제주홍보 강화에 나서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23일 중국 해남성에서 개최되고 있는 보아오포럼에 참가, 후쿠다 야스오 포럼이사장(전 일본총리), 고촉동 포럼이사(전 싱가포르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러우친젠 산시성장,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야오밍 전 NBA농구스타 등 주요인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제주의 인문적·자연적 가치에 대해 널리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