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지수가 '페이지터너'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육룡이 나르샤' 출연진들과 찍은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수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룡이 나르샤 황희 정승 첫 등장! 시현이형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권시현이 올린 사진을 리포스트했다.
한편 KBS2 '페이지터너'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한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다. 오늘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