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지난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자유학기제 및 교육기부 MOU를 체결하고 학과별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10개 학과, 14개 프로그램) 인천지역에서 선도적으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진학, 직업체험 등을 운영해왔다.
2015년에는 인천지역 1,55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고, 학업의 흥미도를 높여 줄 수 있는 학과 우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교원 및 우수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실시했으며,9개 중학교에 강사 110명을 지원하여 적성과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체험실습을 통해 학생참여형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