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펼칠 아카펠라그룹 'The Present'는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등 해외초청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보컬아시아페스티벌 아시안컵 경연대회에서 2등을 수상한 실력파 로 알려져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봄의 캐럴이라 불리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뭉게구름’, ‘투게더 인 하모니'(Together in harmony)와 The Present 만의 개성 넘치는 자작곡들까지 다양한 음악을 아카펠라로 만나볼 수 있다.
목소리만 가지고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아카펠라 선율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청량감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일정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