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비전2030 환황해경제분과위 개최…분과위 운영방향 논의도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24일 KTX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제비전2030 환황해경제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하균 도 경제산업실장과 분과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분과위 운영 방향과 ‘창업 및 중소기업 아시아 시장개척 지원’ 세부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분과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향후 분과위원회 운영 방안과 각각의 전문분야에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창업 및 중소기업 아시아 시장 개척 지원’과 관련해서는 한·중 FTA 활용 방안, 아시아 수출 비중 10% 향상을 위한 대책 등을 중점 모색했다. 관련기사충남도, '2025 내포마라톤대회' 신청하세요충남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 확대 개편 도는 앞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환황해경제분과위원회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고, 충남 경제비전 중 환황해 경제 관련 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SOC 사업 등에 대해 전문가와 도 담당부서와의 토론·검토 과정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해 나아갈 계획이다. #경제비전2030 환황해경제분과위 개최 #창업·중소기업 아시아 시장 개척 #충남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