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선정했다.
송중기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부드러운 꽃미남 이미지에 군대 제대 후 상남자의 매력까지 더한 송중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평정에 나섰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부드럽고 완벽한 매력의 배우 송중기는 하이트 맥주의 장점을 전달하기에 적합한 배우"라며 "평소에도 친맥을 자주 즐긴다고 전해올 만큼 하이트와 친맥 캠페인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좋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중기의 새 하이트 광고는 4월 말 공중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