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딴따라 출연 확정[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딴따라' 출연을 확정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혜리는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당시 혜리는 "누구나나 한 번씩은 꿈꾸지 않나. TV에 나오는 사람이 될 거야, 연예인이 될 거야.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렇다고 오디션을 보러다니는 것도 아니었다. 마음은 컸지만, 설마 내가 되겠나 싶었다. 운이 좋았고, 좋은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쓸데없는 책임감. 그런 것 때문에 시작했다"며 "돈을 벌어야 했고, 가족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관련기사'딴따라 13회 예고' 강민혁에 선처 호소하는 윤서 엄마에 혜리 "이러면 안되지" 분노'딴따라' 지성 "혜리, 링거 투혼 중" 한편 SBS 드라마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딴따라 #출연 #확정 #혜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