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13회에서는 조하늘(강민혁)에게 성추행 누명을 씌웠던 이지영(윤서)이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조하늘을 찾아온 이지영 엄마는 "하늘이가 선처를 바란다고 말하면 교도소는 안간다고 하더라"라며 울며 매달렸다. 이를 본 조그린(혜리)은 과거 자신의 선처 요구를 무시했던 이지영 엄마에게 "사람이 이러면 안 되지"라며 분노했다.
이날 김주한(허준석)은 조하늘 상해혐의로 체포되고, 경찰 조사에서 "제가 꾸민 일이 아닙니다"라며 이지영에게 모든 일을 덮어씌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