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50회]척사광,무휼ㆍ이방지 칼에 죽으며“죽여줘서 고마워”

2016-03-23 00:19
  • 글자크기 설정

SBS 육룡이 나르샤 [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50회에선 척사광(한예리 분)이 무휼(윤균상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에게 죽으며 죽여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은 공양왕(이도엽 분)과 공양왕의 아이, 왕 씨들을 죽인 원수들인 이방원(유아인 분)과 무명을 죽이려 했다.

무휼과 이방지는 그 동안 검술 실력이 더욱 늘어 결국 척사광을 죽였다. 척사광은 죽으며 “(내가) 뛰어난 검술을 갖고도 모두를 지키지 못한 죄인”이라며 “죽여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방지는 “당신 잘못이 아니고 세상이 이상한 것”이라고 말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종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