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립삼막어린이집(석수1동) 개원식이 22일 현장에서 있었다.
삼막마을다목적복지회관내 들어선 삼막어린이집은 261㎡면적에 3세반, 4 ∼ 5세반, 장애통합반 등 3개 반에 41명의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직원 수는 원장포함 5명이다.
이날 개원식은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와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과 시설라운딩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한편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제2의 안양부흥에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가 포함돼 있다”면서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어느 때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