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5월 컴백[사진=Mnet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지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net '야만TV'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우리 팀에 세 가지 종류의 변태가 존재한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뷔랑 제이홉이랑 방을 쓰는데 제이홉이 잘 때 자신의 몸을 더듬는다"며 "막내는 향에 민감해서 화장품을 많이 쓰고, 랩몬스터는 걸그룹 이름을 다 외우고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로 가요계에 컴백한다.관련기사방탄소년단 5월 컴백 지민, 커다란 눈망울 돋보이는 셀카 공개 "날씨 좋다""진짜가 돌아온다"…방탄소년단, 5월 18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 #5월 #방탄소년단 #컴백 #지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