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설립한 한국자산신탁은 IMF 당시 국내 1, 2호 부동산신탁회사였던 대한, 한국부동산신탁의 자산을 승계 받아 탄생했다.
2010년 현 최대주주인 문주현 회장이 인수한 뒤 2011년 REITs AMC인가, 2012년 한국자산캐피탈 설립, 2015년 한국자산에셋운용 설립 등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한국자산신탁은 연결기준으로 2015년 매출액 955억원, 당기순이익 478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주식보상비용을 감안해 422억원이고, 반영하지 않을 경우 실질적인 당기순이익은 47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