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코리안리가 18일 제 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과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한택수 창조경제연구원 이사장과 권처신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도 이날 주총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재선임됐다. 한편, 코리안리는 배당을 주당 350원, 배당총액은 402억190만원으로 결정했다. 관련기사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문병천ISA 출시 나흘간 58만6000명 가입…총 2714억원 몰려 배당금은 3월 31일에 지급된다. #금융위원장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정기주주총회 #코리안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