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여성 뮤지션 '핑크토끼'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깨끗한 음색으로 노래해 마니아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토끼'가 오는 4월 6일 미니앨범 '독백(獨白)' 발매에 앞서 18일 정오, 수록곡 '사랑한단 말 못했는데'를 선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핑크토끼가 직접 작곡, 작사한 곡을 포함해 국내 유명 작곡가들과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 이제껏 보이지 않았던 뮤지션 핑크토끼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곡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핑크토끼'의 미니앨범 '독백(獨白)'은 선공개되는 수록곡 '사랑한단 말 못했는데'를 포함한 총 7트랙으로 오는 4월 6일 전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