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핀그루나루, ‘원조 허니버터브래드’ 탄생 12주년 빅 이벤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커피브랜드 커핀그루나루(대표 김은희)가 오는 28일 ‘원조 허니버터브래드’ 탄생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조 허니버터브래드는 2004년 3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원조 메뉴로 9등분한 식빵에 버터를 발라 오븐에 구워 카라멜소스와 시나몬 토핑, 생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메뉴다. 출시 이후 중독성이 강한 ‘마법의 빵’이라 불리며 모두가 즐겨 찾는 메뉴로 올해로 탄생 12주년을 맞았다.

이벤트는 오는 21일, 커핀그루나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조 허니버터브래드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원조 허니버터브래드 오리진 모바일 쿠폰을 선착순 12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100명이 더 늘어난 혜택이다.

28일 원조 허니버터브래드 탄생일에는 당일에 한해 전국 매장에서 원조 허니버터브래드 오리진을 3280원에 할인 판매한다. 정상 판매가 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12주년을 맞은 특별가로 제공한다. 원조 허니버터브래드 구매 인증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도 준다.
 

[커핀그루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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