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는 17일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이 고용안정성을 동반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달 말부터 201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