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의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가 도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민원처리 후 고객 만족여부 등을 전화(Happy Call)로 모니터링해 시정 개선을 유도하는 ‘2015년 해피콜 우수공무원 선정’에서 재난안전과 윤여완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고, 올해 1월 민원처리 부서별 현황에서도 재난안전과가 상위 10부서에 포함됐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민원업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도민들의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