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고반장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16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7회에서 강모연(송혜교)은 고반장(남문철)의 말대로 외국인 노동자를 살리기로 결정했다. 수술이 끝난 후 재난 현장으로 나온 강모연은 세상을 떠나기 전의 고반장을 떠올렸고 미안함에 소리내어 울었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유시진(송중기)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KBS, 기념 행사서 태양의 후예 키스신 송출...'새 신랑' 송중기 '곤혹'중국 언론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진짜 이혼한다"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