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삼성 기어S2’ 한정판[사진=삼성전자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7/20160317100555894257.jpg)
삼성 기어S2’ 한정판[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인 ‘스위스 바젤월드 2016’에서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와 협업한 ‘삼성 기어S2’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0여개 이상의 블랙·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드 그리소고노’의 가죽 장식 시계줄로 마감했다.
이영희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드 그리소고노와 협업은 단순한 공동 브랜딩을 넘어 양사의 비전과 독보적인 미학을 ‘삼성 기어S2’ 에 담아내 소비자를 돋보이게 할 특별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