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5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5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55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55회에서는 현태(서하준)와 수경(양진성)의 결혼식을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은 현태와 수경의 결혼을 위해 미자(이상아)와 방여사(서우림)에게 본인이 떠나겠다고 말하고, 떠나는 대신 두 사람의 결혼식을 볼 수 있게 해달라며 부탁한다. 또 수경과 현태는 방여사의 결혼 허락에 기뻐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내 사위의 여자 최종회’장승조-윤지유,사랑 이룰까?'내 사위의 여자 마지막회' 양진성, 서하준과 서로의 마음 확인!…장승조는?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55회 #아침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