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7회]현장 책임자,병원서도 갑질!죽어가는 환자 누울 침대에 누워“영양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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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7회에선 우르크 발전소 공사 현장 책임자가 병원서도 갑질을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현장 책임자는 다치지도 않았는데 병원에 가 죽어가는 환자들이 누울 침대도 부족한 상황에서 침대에 누워 “영양제 줘”라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현장 책임자는 생존자 구조에는 관심 없고 사무실에 숨겨둔 보석 찾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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