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슬기가 아이린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낸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어송포유'에서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슬기는 "아이린이 저말 예쁘지 않나. 어릴 때부터 예뻤다고 들었다. 이렇게 예쁘면 어떤 느낌일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7월 7일'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