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드라마 ‘최고의 연인’ 합류…최창욱 감독∙서현주 작가와 호흡

2016-03-16 09: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박광현이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다.

박광현은 오는 16일 방송되는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70회 중간부터 투입된다.

극중 박광현은 한아정(조안 분)을 짝사랑했던 대학 동기이자 준수한 외모와 따뜻한 성품을 지닌 신경정신과 의사 정우혁 역을 맡았다.
박광현은 “따뜻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정우혁이라는 캐릭터가 새로운 형태의 러브 라인을 구축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함께 한 서현주 작가와 MBC 일일 드라마 ‘분홍 립스틱’을 함께 한 최창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박광현은 ‘청담동 앨리스’ ‘루비반지’ ‘빛나는 로맨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