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금융위원회가 마이애셋자산운용에 경영개선 명령을 내렸다. 16일 금융위는 펀드 운용사인 마이애셋자산운용의 자기자본이 작년 말 기준 70억5000만원으로 필요유지 자기자본인 84억원에 미치지 못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애셋자산은 다음달 30일까지 경영개선 계획안을 금융위에 제출해야 한다. 경영개선명령 이행 기간에도 마이애셋자산운용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한편, 마이에셋자산운용의 수탁고는 작년 말 기준 1조1098억원이다.관련기사與 "北 테러 진행형…국회의장 사이버테러방지법 직권상정해야"금융위 "ISA 판매 관련 절차, 투자자 불편 없도록 지속 보완 예정" #경영개선 명령 #금융위 #마이애셋자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