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식스밤, 방송불가 핑크소시지 의상 대신 핫팬츠로 섹시미 물씬

2016-03-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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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쇼’ 식스밤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더쇼’에 출연해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를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 (MC 조미, 영재, 대현)에서 식스밤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식스밤은 짧은 핫팬츠와 크롭티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후렴구의 식스밤만의 경운기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중독성 있는 EDM 사운드와 식스밤의 신나는 에너지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날 ‘더쇼’에는 B.A.P, JJCC, 뉴이스트, 레이디스코드, 마마무, 보이스퍼, 브레이브걸스, 빅브레인, 스누퍼, 아스트로, 써스포, 여자여자, 임팩트, 크나큰,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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