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공항공사 박담용 안전시설본부장은 15일 포항공항을 방문해 올해 4월중 항공기 재 운항을 위한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 공사 현장과 여객청사 및 중요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015년 말까지 27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된 포항공항 여객청사 안내 방송시설과 항행안전시설 및 계류장 시설을 점검한 박담용 본부장은 “포항공항 항공기 재 운항을 위한 철저한 시설물 점검 및 준비,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체제 구축과 철저한 사전 예방점검 시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